지난 1월 말쯤
평소에 같이 게임이야기를 많이하던 동료가 스팀덱을 가져와서 펌핑을 시작하는데,
결국 지름신을 이기지 못하고 2월2일 질러버렸다.
제일 저렴한 64gb + 독 까지 해서 주문 완료하고
분해해서 ssd 1Tb로 교체할 생각을 하고, 동료 얘기로는 스팀덱이 오는데 2주 정도 걸렸다고 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제일 저렴하게 보이는 ssd를 주문하고 몇가지 액세사리 주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이게 웬일인가 이틀만에 스팀덱이 배달되어 온것이다.
그후로 3주 기달렸다가 ssd를 받았다. (게임도 제대로 설치 못해보고 셋팅만 여러번 반복 해봤음)
재미난 장비가 하나 생겨서 이제 이것저것 설치해보고 게임도 여러가지 돌려 봐야겠다.
신난다.